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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 마을~배나드리마을) 안반데기마을 하차 (오전 10시13분) 고랭지채소밭 (아직 배추를 심지 않았거나 지금 심는곳 도 있음) 전망대 가는길 (오늘 B코스 가 가게되는 단축코스) 안반데기 마을 고랭지 농촌문화관 차도 따라서...

이주하였을 것이라 생각되며 또한 그때의 상황이 얼마나 참혹하고 철저하였었나를 짐작케 한다. 박해시대 교우촌인 배나드리 마을 풍경. 현재는 용동 3리(배나다리)로 부르고 있다.민 첨지는 결성(結成) 출신으로 목천 소학골(지금의 천안시 북면 납안리...

삽교천변의 박해시대 교우촌 배나드리는 예산군 삽교읍 동남쪽 삽교천 가에 위치한 섬처럼 새긴 마을로 도리(島里)라고도 부른다. 배나드리라는 마을 이름도 밀물 때 물이 차면 사면이 물바다가 되어 배를 타고 드나들었다는 데에서 연유되었다. 하지만...

해발고도 720m에서 1,010m까지 2.7km의 오르막 차로로 포장된 길이라서 생략합니다. 대신 초가을 아침나절 서늘한 기운 서린 모정탑길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여 잠간 들어갔다 나오겠습니다. 배나드리 마을은 이름 그대로 옛날 송천 상류의 소나무를 한강...

이곳에서 소주 한잔 하면서 친구들과 세상사는 얘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우리가 태어난 마을 배나드리는 임실군 관촌면에 소재한 산골 마을로 당시 60여호의 가구가 살았으며 동네는 모정을 중심으로 크게 웃뜸(윗마을)과 아랫뜸(아랫마을)으로...

연이어 내리던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도 일요일에는 그치고 구름 낀 하늘이었지만 날은 좋았다. 아마 하늘도 우리 배나드리 마을잔치를 축하해 주기 위해 이런 좋은 날씨를 선사하지 않았나 싶다. 꿈엔들 잊으리오! 섬진강 푸른 물결이 푸른 산을 적시는...

차량관계와 코스를 유용하게 활용하는차원에서 이번엔 배나드리 마을에서 부터 구절리역까지 역코스로 가보기로 했다. 막상 겪어보니(걸어) 워낙 코스가 길고 험난해 참잘했다 싶었다. 아직 정선의 가을은 탐스런 단감이 탱글탱글 해 보인다. 노랗게 물든...

동무를 해주는 길 입니다. 구절리역에서부터는 노추산을 넘어 지극정성 하염없는 희생의 어머니 모정의 탑길을 지나 배나드리 마을 까지가는길 입니다.약 22km 구간 입니다 강과들 그리고 산이 본래 혈육관계임을 몸으로 절실하게 느끼는 하루가 될것...

경찰가수 송준, 큰누나(송위자)와 함께 시골집으로 휴가 가던중~ 배나드리마을과 매현마을(묏재) 근처에 있는 오로지 카페에서 잠시 휴식중 한컷 ~ 배나드리 황토민박 앞 굽이쳐 흐르는 낙동강 풍경이 그림처럼 넘 아름답다 (202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