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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메고 세상 속으로<19>미국(18)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가 오는 날인지 수많은 미군 병사들이 우비를 걸치고 총을 멘 채 어깨를 늘어뜨리고 묵묵히 걸어가는 모습을 조형물로 설치해...아침에 관광버스를 타러 나가보니 대부분 한국 사람들이고 서너 명의 백인이 있을 뿐이다. 6시간 정도 달려 나이아가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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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55주년 캄보디아-라오스 배낭여행(8일) 팍세~라오항공~루앙프라방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 배낭을 멘 우리는 김포나 제주공항 나오듯이 그냥 나오다 오후 4;30 숙소 뷰켐콩게스트하우스까지 6.5km. 걸으면 두시간 거리다. 나 혼자라면 천천히 구경하면서 걸었을 것이다. 공항택시 2인 8만킵(5천원).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8만킵이 정가로 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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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애니] 배낭 멘 노인 (Oldman with Knapsack) 2023.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렸을 때 마을을 떠났던 노인이 돌아왔다. 그는 항상 검고 커다란 배낭을 메고 다닌다. 마을 사람들은 수상한 노인에 수근 거리기 시작하고 노인에 대한 흉흉한 소문들이 마을에 퍼진다. 왜 노인은 무거운 배낭을 벗지 못하고 그 검은 배낭 안에는 무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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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산행기(15-9)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쉬움에 포인트산행을 했다. 어느 님의 산소 옆에 은방울꽃이 피었다. 시원찮은 심들만 보인다. 눈요기만 한다. 위에서 배낭을 멘 사람이 내려온다. 차림새를 보니 나와 목적이 같은 사람이지 싶다. "뭣 좀 보셨어 유???????" "아무것도 없네유~~~~~~'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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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7차 산행 평화누리길12길 2024.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이산에 사람들이 많았다. 대부분이 역사문화공원에서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편하게 다녀오는 것이라 산객은 아니고 배낭을 멘 사람은 별로 안보였다. 철원은 많은 관광지와 산들이 있어서 최소한 1주 정도는 걸려야 되는 곳이다. 오늘 산행지 소이산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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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28 건의령-댓재 2023.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각 정차역을 안내하는 스피커 소리에 잠을 깼다 다시 잠들기를 반복, 조금 늦은 03:30 태백역에 내렸다. 오늘은 배낭을 멘 사람들이 몇 보인다. 택시를 탔다. 기사에게 건의령 위치를 한참 설명해 주고, 건의령에 올라오니 04:00, 공사중인 포크레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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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배낭 2012.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V’ 혹은 ‘U’자형인 것은 무게 중심이 등 한가운데로 오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등판에는 배낭을 멘 사람의 어깨가 결리지 않고 배낭의 하중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줄 수 있도록 쿠션용 스펀지를 덧댄다. 그러나 쿠션 스펀지는 오래 산행하다보면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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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많이 뜨거운 것으로 호젓한 것으로 사랑으로 슬픔으로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거운 배낭을 진 분들은 술과 안주를 가득 지니신 분들이죠. 그래도 자연 속에서 자유를 찾고 싶다면 다 낭만을 즐기시는 분에 속합니다. 저는 소나기에 쫓겨 귀가를 재촉합니다. 며칠 대관령 일대 백두대간 길에서 방황하다 보니 세사를 잊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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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노스18 - 파라다이스 해수욕장을 다녀와 다음날 공항에!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니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는데.... 줄이라는 것은 없고 그냥 서성이다가 버스 한대가 들어오니 와~ 하고 몰려드니 운전 기사가 버스 한 대가 더 들어온답니다? 해서 우리는 뒤로 물러나 기다리니 5분도 안되어 2번째 버스가 들어오기로 올라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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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토스1 - 크레타에서 아테네 거쳐 코린토스(고린도)에 가다! 202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낭을 멘채 공항 Heraklion Airport 안으로 달려 들어가는데.... 생각지 못한 아침을 먹는데 시간이 걸렸고 또 버스가 오래 기다려 도착했습니다. 그런데다가 버스는 빙빙 둘러서 오다보니 시간이 50분 남짓 남았을 뿐이라 들어가서 마음이 급하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