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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수다좀 떨다가 출발한다. 문정동을 지나선가..저 앞에 '잉꼬 라이더(?)'가 나타난다.구리백 부부다. '백마님'이 날리는 '하트'에 잠시 어찔하며 손을 흔들고 지나친다.'금방 갈께'라고 했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고... 양재천 합수부에서 십여분을...

끌고 다니며 팔았다]도 사마시며 수다를 떨며가니 3시간 반의 여행이 결코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목포에 도착한것은 11시50분...먹었습니다. 오로지 세발낙지를 먹어야한다고 무직정 가이드가 내려준 집으로 들어가 세발낙지와 낙지볶음을 시켰는데...

닭갈비볶음은 별로.. 그린홍합 그라탕은 so so 갯가재 깐 거에요~ 따끈해서 맛있었어요 석화에요~위에껀 아직 뚜껑(?) 안 연거.. 아래 뚜껑 연거ㅎ 뚜껑열기 정말 힘들어요(전 시도 안해봤지만;) 열다가 잠깐 뒀다가 다시 열어야 될 정도 근데 정말...

추억들로 수다떨며~~ 어깨춤에 흥이 돋고 참 아름다고 기분 좋은 홍도에 밤이었습니다 숙소에서 고스돕으로 밤을 새워가며 노는 친구들이 있는가하면 홍어회로 술자리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목 운동을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좋아 ~! 좋아...

넘~~~수다를 떨었죠? 이렇게라도 해서 좀 웃으셨는지 모르겠네요. 넘 썰렁 했죠?ㅎㅎ 행복한 밤 되시구요. 낼 하루도 수고하셔요...향기로운 멍게의 참 맛을 느껴 보세요.. 곱창볶음..지글지글 볶아지는 맛과 소리..캬~~ 홍어회 한 접시 대령입니다. 홍어...

낙지볶음 저질이었습니다 ㅜㅜ 어쩜 이런 좋은 식재료로 이런 허접한 요리를 만들수 있을까.... 낙지 낙지비빔밥 이건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제가 낙지비빔밥을 시킨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식사후 예송리를 향해 이동하는데 멋진 경치가...

저녁을 이렇게 맞이하고 수다좀 떨다가..이내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세발낙지와 낙지 볶음.새우 소금구이.병어회.꽃게탕을 대접해 주시고.. (여기는 새벽에 바다에 나가시더라구요) 졸린 눈을 비비며 다 해치우고 또...

출발해서 세발낙지와 철판볶음에 쏘주 한잔 가볍게 마셔줬져. 갑자기 떠나게 되서 미처 콘도를 구하지 못한 우리는 모텔을 잡아써여. 4만 5처넌이었는데 창문을 열면 바다가 보이는 아주 머찐 방이어써여. 도착해서 껨 하면서 맥줄 마시눈데 한명이 술을...

있는 세환이 델구 일단 들어간곳 그유명하다는 뺑기통2(세발낙지 볶음전문집) 앗앗앗!! 시간관계상 짐부터 간단하게.. 그래서 머 1차로 거기서 밥먹고 밥먹는도중 항오고 진호오고 숙이씨오고 수다떨다가 2차로 막창집가서 놀다가 경환이오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