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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봄이 낫다'고 해 내년 봄으로 확정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박창진 기자 일간스포츠 2003.10.09 08:56 입력 배두나 "신하균과는 완전 끝!" "친구로 남는다는 건 말이 안되죠." 영화배우 겸 탤런트 배두나가 신하균과의 이별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잘 타고 말이 없는 신하균이었지만 배두나 앞에서는 유머러스한 수다쟁이로 변신, ?p> ▶건?관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배두나 역시 신하균과 거의 같은 시기에 호감을 느꼈으며, 사귀자는 신하균의 프로포즈와 데이트 신청을 거절하지 않았다. 특히 배두나...

"우리 친구예요." 신하균 배두나가 영화계 선후배로 남기로 '쿨(Cool)'한 결정을 내렸다. 2001년 당당하게 연인 사이임을 발표했던 이들은 그간 각자의 빡빡한 촬영 스케줄 때문에 만남의 횟수가 적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핑크빛...

배두나· 신하균, 영화속 연인이 현실로… ‘미소가 해맑은 남자’ 신하균과 ‘아웃사이더’ 배두나가 싱그러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영화 ‘복수는 나의 것’(감독 박찬욱·제작 스튜디오박스)에서 연인인 두 사람이 현실 속에서도 사랑의 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