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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 꽃 연가 / 박정걸 배롱나무가 배시시 연분홍 꽃을 들고 나와 변함없는 우정과 사랑을 팝니다 배롱나무 집 영감 노친 태풍에 배 떨어질라 근심 걱정 태산이더니 농담 반 진담 반 하느님이 보우하사 기도를 드렸더니 용케도 한고비 넘겼습니다 폭염...

거의 완벽히 내가 원하던 집의 모든것을 소유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25년간을 살아오던, 저 동부의 그 집이 그립다. 그 집에도 작은 배롱나무가 있었지. 작고 조그만 가지에서 가지끝마다 꽃송이들이 가득 피어나곤 했었다. 바로 집앞의 호수에서는 겨울...

도혜가공주님 적피배롱나무가 저희집에 두그루(해당화님표) 있는걸 잊고 있었네요~ 풀 속에 갖혀 있길래 폭염에 두시간 반을 풀이랑 씨름했어요^^ 더 뽑고싶어도 손이 말을 안듣고 다리가 후들거리며 어지러워 카페 글 올릴려고 사진 몇장 겨우 찍었어요...

배롱나무꽃이 만개한 양동마을은 마치 그림 속 풍경 같습니다. 붉은색 꽃잎이 가득한 배롱나무와 기와집 지붕이 어우러져 매우 아름답습니다. 또한, 배롱나무꽃 향기가 마을 전체를 가득 채워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양동마을에서 배롱나무꽃...

곱다 곱다 기와집과 어우러진 배롱나무꽃을 바라보며 수없이 곱다는 말을 했다 주인이 더는 안됩니다 팻말이 곳곳에 붙어 있지만 모처럼 찾은 옛 고택에서 고향생각에 젖어본 여름끝자락이었다 논산 명제 고택에서 박알미(2024.08.20)

통도사 사명암 보라색 배롱나무 통도사 배롱나무 할매집 원조 복국

동네뒤 찻집겸 식당에 아름다운 정원에 여러꽃들을 피워놓았어요 옹새가매 구경하다가 오늫은 이쁜꽃들을 담아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