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혼자 태화강 십리대숲 구경하고 혼밥했던 식당이더라고요. 맨날국수. 배말칼국수(8천원)도 맛있고, 배말톳김밥도(4.5천원) 너무 이쁘고 좋았어요. 배말톳김밥 배말땡초김밥 배말칼국수 음식방 게시물 작성시 -음식점 후기시 지역정보를 제목에 가급적 명시...

아저씨두분은 마라톤경기하러가고 아낙네둘은 아침을 먹는다 배말칼국수랑 김밥~~맛나다 이곳은 벌써 벚꽃이 많이 피었다 울동네는 아직 기미도 안보이는데~~미리보니 좋았다 경기끝나고 대나무숲을 거닐다 자꾸찌는살땜에 고민인디 평생구경도못한 25인치...

방법은, 국수를 나중에 먹고, 국물을 먼저 먹으라고... 암튼, 경상도 지역에 특화된, 맛있는 칼국수였고... 칼국수 외에도, 톳 김밥이 있는데, 김밥 역시 나쁘지 않았고... 참고로, 비슷한 분식집이 여러 곳 있으니, 배말 칼국수와 톳 김밥을 먹어 보시길...

부모님께 감사함을 느끼며..... 후기를 마침니다.^^ * 참고로 울산 태화강은 참 경치가 좋은곳 입니다. 국가정원은 말그대로...다양합니다. 전날 맨날국수라는 곳에서 배말칼국수와 배말톳김밥을 먹어 봤는데 적극 추천합니다.^^ 다만, 마라톤 코스는...

낮선곳에 가서 맛집 찾아 다니는것도 참 어렵죠 울산을 가게되었는데 마침 점심시간 길옆 특이한 메뉴가보여 들어가본 맨날국수집 나중에 보니 체인점이더군요 배말칼국수 꼬막비빔국수 그리고 김밥도 좋은데요

다니기로 울산 십리 대밭길 대왕암 공원 출렁다리 간절곶.. 오늘 여행지 선정 새벽 네시에 옆지기 깨워 집에서 다섯시 조금 넘어 출발 출렁다리는 아홉시 개장 이라니 십리 대밭길로 고~~ 나이 들어도 마음은 어린애 인지 . 대나무에 키재기도 해보고 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