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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살인사건 2001년 2월 4일 오후 5시 30분쯤 부산 연제구 배산 중턱을 오르던 등산객은 기겁했다. 등산로 30m 안쪽 수풀에 옆으로 누운 자세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20대 여성의 변사체가 목격됐기 때문이다. 잠옷 대용으로 입는 헐렁한 티에...

그렇지 않을까 싶다... 칼 주머니에 넣어놓고 집 나와서 아침 7시 경에 남의 집 대문 똑똑 두들기고 산책 가자고 꼬드겼을 범인.... ㅅㅂ.... 여기서 존나 무서운 건, 피해자를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고 정말 죽여버릴 다짐까지 확실히하고 피해자 사망 후...

범인이 여자라는 충격적인 반전 식스센스 능가하는 대반전이네 내가 보기엔 질투심 살인같은데 역시 여자들 질투는 무섭다

배산 여대생 살인사건 부산 연제구 배산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된 변사체 그날 아침 잠옷 차림으로 집을 나섰던 대학생 김선희 씨다. 주변 인물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했으나 혐의점이 발견된 사람은 한 명도 찾지 못했다. 19년째 오리무중에 빠진 살인...

방금 전 그알에서 다룬 배산여대생살인사건을 봤는데요~범인이 여자일 수도 있다는 말에 소름이 끼치네요 하루빨리 범인이 잡혔으면 좋겠어요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요? 분명한건 피해자가 의심없이 편한 잠옷차림으로 누군가를 만난 걸 봐서는 면식범일 가능성이 매우...정말 헤어진 전 남친 일까요? 아니면 제 3의 인물이 더 있는 걸까요..? 배산 여대생 살인사건의 전말 오늘밤 많은 시청 바랍니다..

미제 살인사건. 유의미한 단서는 시신에 남은 혈흔과 단 2개의 칼자국뿐. “2개의 칼자국 외엔 방어흔이 전혀 없다는 점이 특이...피해자가 복부를 찔려 출혈이 굉장히 심한 상태에서 범인이 다시 한 번 확인하려는 듯 목을 찌른 걸로 보입니다...

컨테이너 안의 범인 828회 서천 기동슈퍼 미스터리 840회 청테이프 살인사건 859회 1604호 밀실 살인사건 872회 둘만의 방...사바이단란주점 살인사건 1057회 대통령 5촌간 살인사건 1076회 부평 콘크리트암매장 사건 1077회 배산 여대생 피살사건 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