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목욕탕에서 발가벗은 여자가 배시시 웃어준다 온몸으로 흐르는 윤기가 말갛게 씻기어진 새벽 같다 나도 배시시 웃어 주었다 하루의 피로를 벗겨낸 맑음으로 눈으로 고마워요 했다 돌아서는 그 뒷모습이 뎃생을 한 모나리자 곡선이 아름답다 나도 저렇게...

요즘따라 생각도 많아지고 괜히 사소한 거에 연연하게 되고 혼자 있으면 우울해지고 겉으론 티를 내진 않지만 마음속은 복잡하고 정말 누가 좀 고쳐 줬으면,,,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 개천절

어질어질 정신도 못 차리게

나비정원.. 숨은 나비를 찾아보세요 내 포케 실력 어때 ㅋㅋ 디디피 갓을 때 멋져서 찍음 다이소 갓다가 넘 귀여워서 찍음 배시시 구름 인형이래 ㅋㅋ 진짜 마싯는 마샹.... 서울숲 참 좋다.. 맛잇앗더요 분위기도 좋고 하지만 난 한식이 제일 좋아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