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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알이 꼴리다 비위에 거슬려 아니꼬울 때, '배알이 꼴린다'라는 말을 쓴다. 이때의 '배알'이란 무슨 뜻일까? '배알'은 창자를 가리키는 순우리말이다. 배알이 꼴린다는 건 말 그대로 창자가 꼬일 정도로 몹시 기분이 나쁘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명절도 코 앞으로 다가오고 해서 소속사 작업실에서 일찍 나와서 주차장에 차를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15층을 누르고 닫힘 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멀리서 아주머니께서 "잠시만요.같이가요." 라는 소리가 들려서 열림 버튼을 누르고...

꼴리다??? 꼬인다?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뜻으로 ‘간도 쓸개도 없다’는 말을 쓰기시작했죠. 배알이 꼴리다 "배알" 은 창자를 가리키는 순 우리말 입니다 "배알이 꼴리다" 는 창자가 꼬일정도로 기분나쁘고 배아프다는 뜻으로, 남이 잘되는것을 시기할때 주로쓰이는 말입니다. 삼천포로 빠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