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undo 2025.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즘 제가 춤을 춰줄거같지 않은 남자의 극강 잘추는 춤에 푹 빠져있잖아요 관절이 저렇게 움직인다고? 의 춤이나 서함배우의 말에 의하면- 묘기를 하는 것 같은 춤들도 유튭에서 많이 보면서 사는데(사실 춤 안무 찾다가 시에러 쇼츠 봤다 했잖아요)(그...
-
그로부터 1년이군요🌻 2025.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년 전 오늘은 First Love: Our Moments 팬미팅이 열린 날이네요🌻 정말 감동의 무대였어요. 5월 때보다 조금은 종협 배우의 말을 알 생각이었지만, 아직 멀었다고 실감한 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CHAEst와의 일체감과 종협 배우의 릴렉스감은 역시 모국...
-
지아에게_고도를기다리며 2025.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형 배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 그냥 따뜻한 언니처럼 포근한 사람이었거든. 어디 악한 구석이 보이지도 않고 말야. 근데 성연 배우의 말을 들으면 나이라는 위계에 기대어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사람이란 말이지. 둘 사이에 무언가 맞지 않는 지점이...
-
달빛 위에 우주를 쓰다 2025.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상의 작업이다. 캐릭터의 심리와 시대적 배경, 심지어 대사의 호흡까지 고려해야 한다. 예컨대 〈뿌리깊은 나무〉에서는 배우의 말하는 속도와 맞추기 위해 빠르고 유려한 행서와 초서를 썼다. 그가 붓으로 써 내려간 서체는 곧 장면의 완성도를 높이는...
-
2025 문학 세미나 후기_강모경 2025.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짝이는 모습이 꼭 소녀 같았다. 옆에 같이 앉은 동문은 이시향 부회장님께 디카시에 대해서 귀기울여 듣고 있었다. 어느 배우의 말처럼 참 아름다운 밤이었다. 9시면 취침한다는 동문의 애로사항을 돕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섰다. 다음날 아침은 남산골...
테이블글 본문
정확도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