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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의심을 걸어서 잃어버린 나를 찾아라 2023.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편이 남편이 아니고 허공인데 알수없는 주인공인데 욱하고 화나게 함으로써 지금이라는 꿈속에서 갈비 먹을 것에 빠져있는 나를 정신이 번쩍 들게한다 너는 누구냐고??? 어떤 존재냐고??? 어떤 존재길래 갈비를 먹고싶다 하고 잡내난다고 한다고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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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영도 관람후기 8/15/ 김정*대필후기 2020.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숨겨놓은 모습은 어떤것인지? 그리고 그녀의 곁을 지키며 왠지모를 질투심에 빠져있고 자신의 부인에게서 무시를 당하는 남편... 세사람의 독립된 마음들..행동들이 왠지 이상하게 느껴졌다. 배우분들의 너무나도 훌륭한 연기에 90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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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예썰의 전당> [36회] 나의 길을 가련다 – 장욱진 화백 2023.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희극배우의 연기일지 모른다. 전쟁의 비극적 상황을 화가는 해학적으로 표현했고 멋을 부려 두려움을 지웠다. 동시에 양복 차림은 토속적인 농촌 배경에 완전히 섞일 수 없는 존재, 즉 전통과의 단절을 경험하고 자신을 성찰하고 있는 근대인의 단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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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5월 5일 2023.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老)·김정(金淨)·소세양(蘇世讓)·유옥(柳沃)·유돈(柳墩)·정사룡(鄭士龍)·신광한(申光漢)·표빙(表憑)·박세희(朴世熹)·김구(金絿)·윤계(尹溪)·황효헌(黃孝獻)·정응(鄭譍)·손수(孫洙)·유성춘(柳成春)·기준(奇遵) 등에게 사가 독서(賜暇讀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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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때문에? 임금님 덕분에! 제주에 온 조선 선비들 2022.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월, 남편이 제주로 1년 파견 발령을 받았습니다. 여행으로는 자주 갔지만 ‘인생에 한 번쯤’ 살아보고 싶던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일 년이라니… 출발 전 시댁에 인사드리러 갔는데 시아버님이 저를 따로 조용히 방으로 부르시더군요. “애비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