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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김정민씨가 가게 정리 도중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뉴욕=정시행 특파원 -요리를 배웠나. “제대로 배운 적은 없다. 그냥 미국 사람들이 뭘 잘 먹나, 다른 식당선 뭐가 잘 팔리나 어깨너머 보고 따라 하며 시작했다. 먹는 장사는 한눈팔면 안 된다...

견디지 못한 어머니가 집을 나가버리자, 김정민도 중학교 1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가출을 감행. 사촌언니가 일하는 미용실에서...됐으며, 세월이 흐른 현재 김정민과 어머니는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배우로서의 이미지 관리 없이 예능 출연을 자주...

중에 김정민 전도사에게 제일 먼저 전화를 해서 다짜고짜로 “너 지난 주일, 설교 죽쑤었지?”라고 했더니 “아니, 아버지가 그것을 어떻게 아세요? 얼마나 설교를 망치고 헤매었는지 죽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아세요?”하고 신기하다는...

검색해봐도 김정민이란 탤런트는 얘밖에 없던데.... 설마 이 김정민?????나이가 몇이냐고???? 당췌 안어울린다고~~흐미 몬산다.... 제발 이 김정민이 아니길.... 신인배우로 나이 좀 있는 배우이길.....연기가 되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