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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신영균 씨는 500억 원 상당의 사유재산을 한국영화 발전에 내놓았고, 100억 원 상당의 대지를 모교인 서울대 발전 기금으로 기부함으로써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본을 보였다.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60~70년대엔 많게는 1년에 30편씩 영화를 찍어...

원로배우 신영균(申榮 均)씨는 500억 원 상당의 사 유재산(私有財産)을 한국영 화 발전(發展)에 내놓았고, 100억 원 상당의 대지(垈地) 를 모교인 서울대 발전 기금 으로 기부함으로써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본을 보였다. 그런데 신영균 씨는 오늘(7...

원로배우 신영균(申榮均)씨는 500억 원 상당의 사유재산(私有財産)을 한국영화 발전(發展)에 내놓았고, 100억 원 상당의 대지(垈地)를 모교인 서울대 발전 기금으로 기부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본을 보였다. ​ 그런데 신영균씨는 오늘(7월 5일) 또...

서울대 치과의사 출신인 올해 나이 95세배우 신영균 이미 수백억원을 사회에 기부해 화제를 불러 일으켯던 그가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 기념관 건립 부지로 강동구에 있는 자신의 사유지 4000평을 기부하겠다고 발표했다 ♡미담(美談)세가지 1."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