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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다시 컬러판으로 리메이크했다. 주연은 똑같이 김승호가 맡았다. 김승호의 막내아들 역으로 당시 6살이었던 이승현이 데뷔했다. 이후 이승현은 아역 배우로 활동하다가 《고교얄개》로 하이틴 스타가 된다. 김상도(김승호)는 슬하에 네 남매를 둔...

유명한배우라고 아 씨발 거지같네 상황" "으엉!!" 한나의 말을 듣고 더 울수밖에 없었다. "오빠,울지마 응? 그년 아주 나쁜년...뭐? 그년이 진짜 돌았나. 우리 집에 하나밖에없는 아들한테 그랬단말야?" "흑 한나야 흐윽..." "그만 울어 오빠,울기만...

출연하면서 배우인생이 시작된 곳이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낯설었다. 다행히 지인을 만나면서 그렇게 원하던 영화 한 편을 찍게 됐다. 전무송, 박준규 등이 출연한 '블루스'에서 조폭 중간보스역을 맡았다. 하지만 흥행에 실패하면서 세인의 관심을 받지...

일이죠. 제 손으로 직접 따낸 일이기도 하고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는 몇 달 동안 이제까지 아이돌로 활동했던 것보다 배운...배는 더 많다고 웃어 보이는 이승현. 설운도도 아들의 공연을 두 번 봤다고 했다. 아들의 무대를 직접 보니 어떤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