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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스캔들)[엑's 인터뷰④] ([엑's 인터뷰③]에 이어) 배우 전도연이 로맨틱 코미디로 오랜만에 시청자를 찾은 소감을 전했다...넓은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다름 아닌 나이 차 때문이었다. 전도연은 나이 듦에 대해 "조바심까지는 아닌데 이런 나이...

선언 더 추가할 사람은 있어도 뺄 사람은 없다고봄. 50세 전후의 나이임에도 여전히 국내 영화, 드라마계에서 존재감 강렬하게...한계, 작품의 한계에 부딪히는데(실제로 김혜수, 전도연도 언급했듯이 점점 할 작품이 없어짐)그런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아직도 이렇게 여자 나이를 따지면서 잣대를 들이대는 세상이구나' 했다. 로맨틱 코미디라는 건 젊은 친구들의 전유물이 아니고...며 진지하게 답했다. 인터뷰 내내 진심에 대해 전하는 배우 전도연에게 그 의미를 묻자 "사람이 하늘을 우러러 한 점...

위로를 선사했다. 데뷔 33주년의 배우. 칸의 여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배우. 전도연, 그가 17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로...동안 밝은 역할 대본도 안 주시고~ 나이가 들어서도 로맨스 연기는 열려있어요" 전도연은 "17년 만에 로맨스를 하게 됐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