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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에서 지안에게 아저씨는 지난건 아무것도 아니라며 세상을 사는걸 보여주었다. 손도 머리도 다 멈추어졌다. 살아서 머하나?? 나 같은것도 사는데 머가 부족해 머가 모잘라 세상을 등지십니까?? 벌레만도 못한 이 아무 쓰잘데기 없는 나도 그 잘난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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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간다 5월도 얼마남지안아내유 2023.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았다며 나이 먹는 일은 신나는 일이라고 그는 말합니다. 그래서 일흔네 살 때의 봄이 기다려진다고 합니다. 맞이할 봄날이 줄어들어 안타까워하기보다는 사는 동안 맞을 남은 봄날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예전에 몇 번 만나고 운동도 함께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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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배우 김범석 14 2023.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월 화 목 금 번갈아가며 배우들이 직접 훈련을 준비해서 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고 오늘은 지안 누나의 차례였다. 감정 박스, 장소 박스, 나이 박스가 있는데 그것들을 하나씩 뽑아서 즉흥극을 하는 배우 훈련이었다. 즉흥극은 실패하기 어려운 훈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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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송재호 40년 나이 뛰어넘은 멜로…4월 크랭크인 2016.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정이다. 상범(송재호)이 혜진(지안)의 따뜻함에 설렘을 느끼는 이야기다. 크랭크인은 4월 초 예정이다. 원로배우 송재호와 지안의 나이 차이도 눈길을 끈다. 1939년생 송재호는 1959년 부산 KBS 성우로 방송국에 입성했으며 1982년 제18회 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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