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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닮 2024.09.24하고 결혼한줄 황보라 "아들, 연기파 배우 될 것"...김용건·하정우 이어 3대째 연기 예고 [TV리포트=박혜리 기자] 배우 황보라(40)가 아들의 뛰어난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22일, 황보라는 개인 계정에 아들 사진과 함께 "왠지 연기파 배우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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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 큰아빠 하정우 얼굴이 있네..."연기파 배우 될 것 같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을 자랑했다. 황보라는 23일 "연기파 배우가 될 것 같다"며 아들의 모습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엄마 황보라를 응시 중인 아들의 모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