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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61세 나이가 믿어지지 않은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소개했다. 황신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상 영상을 올렸다. 딸 이진이와 데이트에 나선 황신혜는 올블랙 스타일 n.news.naver.com 배우 황신혜가 61세 나이가 믿어지지 않은...

그녀는 배우이기 이전에 한 아이의 ‘엄마’임을 강조한다. 요즘 부쩍 바빠진 스케줄 탓에 딸 지영이와 놀아주지 못해 미안...전화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아이를 낳은 후부터 나이를 먹었다는 것을 잊고 지내요. 어느 날 문득 느낄 때가 있지만...

영화배우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신석기 블루스’는 어느날 큰 사고를 당한 뒤 깨어나 보니 남의 몸으로 변해버린 남자의 기막힌 ‘대리인생’ 이야기. 모두가 동경하던 매력적인 변호사에서 하루아침에 추남으로 돌변한 주인공...

여전히 몸매도 그래도, 미모도 그대로인 두 배우... 누가 이들에게 아줌마라고 할 수 있을 지 ㅋㅋㅋ 이번 드라마에서 현모양처가 꿈이었지만 유명한 발레리나가 된 황신혜, 발레리나가 꿈이었지만 전업주부가 된 오연수.. 두 배우의 발레 공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