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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시작하고자 노력하는 법무보호대상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법무보호사업비 600만원을 전달하였다. □ 이번 후원은 평소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재범방지를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 온 배인숙 대표가 연말을 맞이하여 출소 후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28일(월) 창원소재 식당에서 법무보호사업 경상남도 도사업비 추경편성 관련 업무협의를 가졌다. □ 이 날 정연희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전 도의원), 운영위원회 배인숙 고문, 문성관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예산편성 방안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인숙(개미모아)회원님의 아버님께서 2008년12월 26일 새벽에 별세하셨습니다. 하늘같은 가족을 보내신 유족님들께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고인님이시여 편히 잠드시어 좋은세상 만나시길바랍니다 1.발 인 : 2008. 12. 28...

2012.12.25 배인숙-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보며 속삭이던 지난날의 얼굴들이 꽃잎처럼 펼쳐져간다 소중했던 많은 날들은 빗물처럼 흘려 보내고 밀려오는 그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 본다 가득찬 눈물 넘어...

위원 경남지부 생활회복위원회 창립총회 개최하였다. □ 이번 행사에는 박진현 경상남도 도의회 의원, 정연희 경상남도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경남범시민단체 연합 상임대표, 경상남도 주민자지협의회 이경호 이사, 경남지부 운영위원회 배인숙 고문...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한마음가족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보며 속삭이던 지난날에 얼굴들이 꽃잎처럼 펼쳐져간다 소중했던 많은 날들을 빗물처럼 흘려보내고 밀려오는 그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찬 눈물 넘어로...

완두콩 형제 배인숙 내 고향 안지랑에 6남매 많은 형제 대문채 사글세집이 육간 대청 궁궐이라 단칸방 쭈욱쭉 늘이며 온 가족이 끼여 산다 햇살 아래 오디 마냥 넉넉하게 익지 못하고 윤이 나게 닦은 가난 꼬투리 속 오밀조밀 구석진 보금자리에 입술들만...

돈 크라이, 우크라이나 배인숙 어젯밤 꿈 이야기이길 한 편의 영화이길 퍼붓는 폭탄 속에서 가족을 잃어버린 아무도 어린아이를 책임지지 못했다 불러봐도 대답 없는 어둠 속을 헤매이다 목이 쉰 울음 물고 발걸음 비틀대며 책가방 가슴에 품고 국경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