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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에 능해 언니과 함께 가수 그룹을 하자고 어먼니가 제안해서 락의 대부로 알려진 신중현을 찾아가 부탁을 해서 배인순과 배인숙은 신중현 사단에 들어가 게되고 펄 시스터즈로 데뷔를 하게되었다. 이후 언니 배인순이 최원석 동아그룹 회장과 결혼하면서...

6,70년대 ‘커피한잔’으로 인기를 모았던 펄 시스터즈의 자매 중 동생인 배인숙은 언니 배인순이 동아그룹 최원석 사장과 결혼하며 펄시터즈 활동을 접게되자 솔로로 전향, 샹송 'Un poete'를 번안한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등 다양한 히트곡을 만들었다...

그룹 최원석 회장과의 결혼으로 자매 듀오는 막을 내리고 동생 인숙씨도 잠시 솔로로 활동하다 82년 결혼과 함께 음악생활을...일대작》 신중현사단이 배출한 최고의 자매듀오 펄씨스터즈 1967년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이던 배인순, 배인숙 자매가...

말했다. 이에 대해 언니 배인숙씨는 “사실 (가수 활동에 대해 나보다는) 원치 않던 동생을 강요한 것같아 더 미안하다”고 했다...고백했다. 배인순은 29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동아그룹 최원석 전 회장과 이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