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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보는 순간 친구의 마음 병은 씻은 듯 나았다. 진(晉)나라의 기록을 담은 역사서 진서(晉書) 악광전에 나오는 얘기다. 배중사영(杯中蛇影)은 ‘술잔에 비친 뱀 그림자’라는 뜻으로, 쓸데없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근심하고 애를 태우는 것을 일컫는다...

<술잔에 비친 뱀의 그림자>라는 뜻으로, 쓸데없는 의심을 품고 지나치게 근심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벽에 걸려 있는 활이 술잔에 뱀처럼 비친 것을 보고 놀라면서도 억지로 술을 마시고 나서 근심을 하다 큰 병에 걸렸는데 후에 그것이 활이었음을...

그제서야 마음의 병이 씻은 듯 나았다. 이처럼 아무 일도 아닌 것을 가지고 공공연히 걱정과 근심에 사로잡히는 것을 보고 배중사영이라고 한다. 한국 속담에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라는 말이 있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하지 말라. 2)봉시장사(封豕長蛇-春秋左氏傳)-큰 돼지와 긴 뱀이라, -탐욕(貪慾)스럽고 잔인(殘忍)한 사람을 이르는 말. 3)배중사영(杯中蛇影)-쓸대없는 근심걱정으로 스스로 병(病)을 만든다. 4)사무족행(蛇無足行)-뱀이 다리 없어도 잘도 다닌다...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7) 마부정제 (馬不停蹄)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발전하고 정진하자. 8) 배중사영 (杯中蛇影) (1) 杯(술잔 배), 中(가운데 중), 蛇(뱀 사), 影(그림자 영) (2) 술잔 속의 뱀 그림자 (3) 사소한 일로 과도한...

말을 영해향진(影駭響震), 술잔 속의 뱀 그림자라는 뜻으로 자기 스스로 의혹된 마음이 생겨 고민하는 일을 일컫는 말을 배중사영(杯中蛇影), 먼지에 새기고 그림자를 입으로 분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헛된 노력을 이르는 말을 누진취영(鏤塵吹影), 외로운...

毛遂自薦모수자천 猫頭縣鈴묘두현령 刎頸之交문경지교 門前雀羅문전작라 班衣之戱반의지희 反哺之孝반포지효 杯中蛇影배중사영 伯樂一顧백락일고 百尺竿頭백척간두 覆杯之水복배지수 粉骨碎身분골쇄신 焚書坑儒분서갱유 悲憤慷慨비분강개 憑公營私빙공영사...

[고사성어] 배중사영(杯中蛇影) [字解] 杯 술잔 배. 中 가운데 중. 蛇 뱀 사. 影 그림자 영. [意義] 술잔 속에 비친 뱀의 그림자란 뜻으로,쓸데없는 의심을 품고 스스로 고민함의 비유한 말이다. [出典] 진서(晉書)의 악광전(樂廣傳)과 후한 말의 학자...

배중사영 : 杯 술잔 배) 中 가운데 중) 蛇 뱀 사) 影그림자 영) ● 출전 (出典) 《 晉書 〈樂廣傳 〉》 ● 문의 (文意) 술잔속에 비친 뱀의 그림자란 뜻 ● 해의 (解意) 쓸데없는 일로 의심하여 근심함을 비유 진(晉) 나라 하남에 악광(樂廣이라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