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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을 바르게 알고 부르자" 2023.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배지-- 남을 깍아내리면 내가 남위에 서는걸가? 점잖게 그 대학교수 내가 잘알지-- 이정도면 자기 올라가고 교수 양반도 올라가는게 아닐까? 오촌 당숙모를 작은 엄마라고 부르는 세태! 당숙모님~! 얼마나 듣기 좋은가? 부르는게 호칭일수는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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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삼화지구 맛집 화성식당의 접짝뼈국 안먹으면 손해 2022.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던데 .. 아무튼 ㅎㅎ 제주도어로 따지자면 아주 배지근한 국인데요. 배지근하다 라는 말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참 난감한데...번 드..드셔보세요;; 그러면 아 이게 배지근의 뜻인가? ㅋㅋㅋ 알수있지 않을까요. 맛이 좋은 음식을 먹는데 그 좀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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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쓰는 제주도 사투리(방언) 모음 201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놀린다는 뜻 통시.... 변소 꽝................뼈 촐래..........반찬 * 촐래가져오라 니치름............침(입에서 나오는침) * 니치름흘리멍 자지 말라 대껴불다..........확 대껴불라.... 던져버리다 돌다............달리다 * 막 돌아~감져---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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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토박이가 소개하는 '제주 소울 푸드' 2011.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하다, 먹음직스럽다는 뜻의 제주 사투리에요.” 고기와 비계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삼겹살, 한쪽에는 얇고 쫄깃한 껍데기가...듯했다. 노릇하게 잘 익은 삼겹살 한 점을 입에 넣고 오물거리던 김진억씨가 “이런 맛을 제주 말로 ‘배지근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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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문난 맛집들...!!! 2008.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릇이 배지근하다. (031) 675-2486 *찾아가는 길: 안성 시내 국민은행 바로 뒷쪽에 있다. ▶ 안성마춤 한우촌 (안성시 삼죽면/ 생등심) 안성 한우는 경기도 지역에서는 맛 좋기로 알려져 있다. 이 집은 자신있게 안성 한우를 내놓는 집이다. 이 식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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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 사람이 아예 못 알아듣는 제주어 2018.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떫다 배지근하다 - 먹을만하게 느끼하다. 담삭하다 - 담백하다 날구지 - 날씨가 춥거나 더울때 혹은 비내릴때 사람이 땡강부리는일 자파리 - 장난질 혹은 어떠한 물건을 만지는일 간세다리 - 어떤일에 대해 귀찮아하는 사람을 지칭 간세 - 귀찮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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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 제대로 알고 사용하면 인격이 돋 보입니다 2016.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배지-- 남을 깍아내리면 내가 남위에 서는걸가? 젊쟎게 그 대학교수 내가 잘알지--이정도면 자기 올라가고 교수 양반도 올라가느게 아닐가? 남을 부르는 호칭속에 내 인격이 묻어나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것이다 호칭속에 인격이 배어나고 당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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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에서 홍룡을 만나다 2008.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낭의 뱃지를 보더니 진한 경상도 사투리로 “아이고, 춘천에서 예까지 오셨습니까” 하는 인사와 함께 부산에서 왔다는 등산객이 말을 건다. 자기네는 설악산에 가는 것이 산악회의 1년 중 가장 큰 행사란다. “강원도 산 좋은데, 여기까지 오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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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사가해 제14강 3부(원문:須菩提야我今實言으로告汝호리니若有善男子善女人이~) 2012.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런 뜻이지요. 要須明自己(요수명자기)오. 어떻게 해야 ‧ 어떻게 해야 요컨대 모름지기 自己를 밝히는가. 자기 밝히는 도리입니다. 人人脚跟下(인인각근하)에, 사람 사람의 다리 밑에 淸淨本解脫(청정본해탈)이라. 청정 본 해탈이니라. 更明今日事(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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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켸팥켸 2007.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뜻바탕에서) 변함없이 항상. 지더리다 : 성행(性行)이 지나치게 더리다. 지러지다 : 훤출하게 자라지 못하고 오종종해지다. 지레채다 : 지레 짐작으로 알아채다. 지뢰밟이 : 지뢰밭을 지날 때, 희생물로 앞에 내세우는 사람이나 동물. 지르되다 : 제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