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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징은 금배추가 짱짱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ㅎ 금땡이 배추/ 무우가 내입에 들어 올때까징 무사무탈 하길 ~ 총각무/청갓/대파귀신/ 텃밭 지신님께 간절하게 비나이다 !! 비나이다 ~?! 채소 값이 비싸닝께~ 맛이 갓능가 ? 별짓을 다 하고 자빠젓네요...

현실이 될까? 될까? 되지! 돼! 금방은 아니어도 돼! 상상한 대로 현실로 만든 게 인류잖아! 우리? 필요한 걸 상상하잖아! 간절한 걸 상상하잖아!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을 상상하잖아!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며 사는 집. 냄새 안 나는 화장실. 언제든 가능한...

생각이 간절하다. 1년에 3번 정도 라면을 먹는다는 유명인도 있지만, 난 일주일에 3번이다. 나이는 들어 가는데 이렇게 먹다가 몸에 탈이 나는 건 아닐까? 라면을 좀 더 ‘건강하게’ 먹으려는 방법이 제시되고 있지만 너무 번거롭다. 라면을 건강하게...

살핀다고 하니 잘 자랄까 조마조마한 마음, 응원하는 마음 간절했어요. 돌아가며 매일 살피며 만난 푸른 잎은 무척 반갑고 신기...잎 나고 자라는 게 신기해요> 서원 옥상에 있던 구억배추는 한 친구만 남고 넷은 흙으로 돌아가게 돼서, 혼자는 씨앗 맺지...

오늘은 아시아,유럽반 김장 배추 간절이는 날~~ 노랗게 속이 꽉찬 배추를 아이들과 직접 갈라보고 소금을 뿌려 보았어요. 어떻게 해야하는 지 설명해 주니 제법 야무지게 따라 하네요. 노란 배추 속을 씻어 하나 씩 맛보게 했더니 아삭아삭 소리내며...

슴슴한 배추된장국에 밥 말아서 한 공기 다 먹었습니다 ^^ ▼모정탑길 안반데기에서 일정을 마치고 도착한 곳은 노추산 모정탑길입니다. 해가 중천으로 올라가며 이슬도 사라지고 맑고 쾌청한 아침입니다. 송천은 진흙탕물이 가득 흘러가네요. 서울에서...

낙지,배추김치,부추김치,무김치 외,전라도 곡창지대 ‘특’ 쌀까지 바리바리 택배로 나에게 발송을 해줘서가 아니라, 나의 오른팔인 대학교 동기 전라도 여자친구가 있어야만 살아온 날보다도 살아갈 날들이 너무나도 작은 내 삶의 목표와 이유들이 존재...

일일이 찧었다. 감자전분 풀을 묽게 쑤어 넣고 섞었다. 새끼손가락으로 맛을 봤다. 어, 맛있다! 음식이란 참 신기하다. 간절한 어미마음이 통했을까. 두어 시간 똑딱거리며 다섯 가지의 음식을 다 만들 때, 따님이 기지개를 켜며 일어났다. 배추김치를 손...

대한 간절한 생각 2023. 7. 23 (음 6.6) 요새 연일 장맛비가 게릴라성 폭우형태로 내리다 보니, 전국적으로 인명피해도 많고 농경지 침수나 낙과 등으로, 물적 피해도 많은 것 같습니다. 장마철은 매년 연례행사처럼 반복되지만, 인간이 어떻게 방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