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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배추모종 파는 곳이 있을까 염려했는데 막 가게 문을 열고 있는 종묘상이 있어 김장배추 모종을 반판(47개) 샀습니다. 부엽토 우린 물에 30분 정도 담궜다 심으면 뿌리 활착이 잘 된다하여 부엽토 준비 1시간 정도 부엽토 우린 물에 담궜습니다...

으흐흐흣.. 배추모종 살려고 몇군데 다녀봐도 없네요?? -_-; 이제 쏘옥 들어갔나봐요 혹시 다니다가 배추모종 아직까지 파는데 봤는 분 없으세욤?? 참. 저는 대구에서 구합니당. ㅎㅎ 지인들에게도 돌아다니다가 있으면 나한테 연락좀줘.. 이러니까.. 출장...

특산품이라 그러가했는데 올해는 구포시장 모종파는곳에서 와락! 반갑게 구입했네요 농약을 치지않고 가꾸려니 더 그러가봐요...올해까지 해서 알아낸것이 한여름 작물은 피하려고 합니다 봄, 가을, 겨울, 이렇게요 작년에는 배추를 조금늦게 심었었고...

봄동배추와 월동춘채 씨앗을 파종합니다 이후 공구 정리하고 주변 정리하고 나니 4시정도 됩니다 다른날보다 늦게 일어나고 일도 훨씬 빨리 마무리 되었습니다 좋다 오늘은 일찍 들어가서 나 탱자 하자고 들어왔는데 들기름 짜기 생각이 납니다 다들 지난...

뜯어다 파는 녀석인데 술만 처먹으면 제 에미, 애비도 몰라보는 녀석이라 그리 달갑지 않다. 가뜩이나 몸이 아파 귀찮은데 녀석은 누런 니를 드러내며 썩은 미소를 짓는다. 그러더니 모종삽으로 꼭 저를 닮은 못생긴 풀을 파낸다. "집에 대추나 감초...

김장꺼리가 안 되면 쌈 싸먹으면 될 끼고.... ' 싶었다. 우선 모종 파는 곳으로 가서 김치를 담가도 고소하고 맛있는 '청방배추...포기를 샀다. 우리 집은 내가 어릴 때부터 해마다 '청방배추'로 김장을 담갔다. 처음에 좀 뻗뻗해서 빨리 익지는 않지만...

심어야 하는지 왕초보라 독학으로는 어렵네요 저는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에 살고 있습니다. 퇴비, 농약, 씨앗, 모종 파는 가까운 곳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올해는 감자, 고구마, 상추, 쑥갓, 옥수수, 들깨, 콩, 배추, 무, 딸기, 오이 정도를 목표로 도전...

심고 가꾸고 거두고 하시던데 자신이 없어서 그간 나눔 받은 씨앗들 좀 뿌리고 잡초 뽑고, 한잔하고 요래만 지냈는데... 요즘 배추도 심고 한다해서 도전해보고 싶은디 당채 모종 이런걸 어디서 파는지 몰라서요... 단양이 아니면 주변 어디라도 조언 부탁...

좋은 배추모종 파는 곳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인터넷 말고 하안동에서 가까운 곳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