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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6일 김장배추를 조합에서 나눠 준 배추를 정식하고 무 씨앗도 심었어요. 다음날 보니 벌레 망으로 벌레들의 침입을 막았는데 어디로 들어 갔는지 벌써 뜯기고 있더라고요. 무도 싹도 나기전에 벌레 방지망을 씌웠어요. 제법 자란 배추가 비를 맞아 흙...

후 어린 묘 시기에 해충 피해가 막심하다. 깨끗한 상토, 방추망(한냉사) _수분 요구도 높은 작물로 물 주기에 신경 쓴다(정식...향미)이 상실될 우려가 있다. _생육 시 벌레 피해가 많은 작물이다. (배추 나비 애벌레, 거세미나방 애벌레, 무잎 벌러...

아직도 벌레들이 붙어서 열심히 먹고 있다. 군데군데 나있는 곰보배추를 땄다. 한 곳으로 모으자고 한다. 박하도 예쁘게 나 있어서 줄기를 베어서 묶음으로 만들었다. 농부가 밭을 갈아두었다. 마당을 깔끔하게 풀을 베어놓고 자랑한다. 사람이 사는 곳이...

제일 늦게 심었는데 성장이 가장 빠릅니다 150일 배추 거세미가 잘라 먹어 군데군데 비어 있네요 마지막으로 순천배추 한랭사도 치지 않고 그냥 망만 대충 덮어 놓았더니 벌레가 먹어서 더 못 큽니다 모종으로 자랄때는 150일배추와 별 차이는 없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