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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하고 영양가 높고 구수하니 엄마가 끓여준 시골된장국 생각나는 수확끝난 옆 배추밭에서 줏어다가 삶은 씰가리.... 저거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씰가리 된장국 끓여서 밥 말아 먹으면 한끼 뚝딱~

맞춰주세요. 팁: 배추는 겉잎보다는 속잎을 사용하면 더욱 부드러운 국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남은 배추 시래기를 활용하여 시래기 된장국을 끓여도 좋습니다. 된장은 끓는 물에 바로 넣으면 텁텁해질 수 있으므로 체에 걸러 넣는 것이 좋습니다...

영유아의 식사량에따라 배식량이 다를수 있습니다

많아 건조하는데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갑니다 또 생우거지 보다 말린 배추 우거지가 더욱 구수하고 깊은 맛이 납니다 시래기 된장국, 나물, 찌게, 볶음류에 넣거나 김치찌게, 감자탕에 넣어서 드셔도 아주 맛있습니다 말려서 삶은 배추우거지 입니다...

대대로 중부사람인 옆집 친구가 먹고자란 시래기국은 서울친가와 충북외가가 믹스된 열무나 배추 얼갈이 된장국에 가까운 시래기국. 제 남편이 먹고자란 시래기국은 충청도 베이스에 경남색이 깃들인 억신 우거지에 된장간 쎄고 멸치가 하얀 두 눈알...

몇가닦 잎으론 양념장에 쌈싸먹고 남어진 쫑 쫑 잘게썰어서 쌀 뜸물넣고 멸치육숫물에 끓였더니 옛날 구수한 된장국맛이 나네요~ 된장국 입니다 껍질 벗겨주고요~ 잘게 썰어줬어요 된장.마늘.참기름넣고 주물 주물 막 주물러줍니다 주무르면 시래기형태가...

배추가 넘달아 한냄비ᆢ 된장조금풀고 팍팍치대서 찹살뜨물로 부드런 배추 씨락국에 밥한술

잘라 데쳤어요. 멸치다시팩 만들어 우러나는 동안 데쳐낸 배추잎 자르고 청양고추 한 개 어슷 썰어두었어요. 대파는 큼직하게 썰어놓고 우러나고 있는 멸치육수에 짜지않게 된장을 풀어 시래기 삶은 것과 대파, 청양고추를 넣었어요. 팔팔 끓을 때...

ㅎㅎ (맨날 그러함 ㅎㅎ) 어제 겉절이 하고 삶아 놓은 배추시래기.. 된장넣고 삼삼하게 끓였다.. 멸치 한주먹 넣고 끓이다가...어젯밤에 쌀 씻다가 받아놓은 쌀 뜨물에 끓여서인지.. 뜨거운 국 한그릇 떠서 한수저 떠 먹으니 어찌나 시원하고 감칠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