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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아는 하원 하자마자 따뜻한 배추전을 먹고요~^^ 바로 이어진 저녁 식사에서는 생 배추를 쌈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삼겹살 배추찜에 밥도 맛있게 먹었어요~^^ 엄지 척~! 이 절로 나오는 배추 저녁 만찬 이었네요~~^^💛🤣🤣

일을 물었더니 배추 뽑은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즐거워하며 배추 뽑은 일을 이야기해주었어요^^ 가족들이 모두 좋아하는 샤브샤브를 만들어 먹었어요 시윤이가 직접 배추와 고기를 모두 넣으며 요리에도 참여했답니다~ 배추가 맛있어서 가족 모두 잘먹었어요💕

서이와 오빠 유종이가 서로가 가져온 배추로 요리를 해달라고 하여서 공평하게 반 반 각출해서 끓였답니당ㅎㅎㅎ

이번에 아린이가 직접 뽑아온 배추는 아주아주 크고 단단한 배추였어요~ 집에 계신 아린이 외할머니께서 배추전, 김치, 겉절이를 만들어 주셨어요^^ 배추전을 좋아하는 아린이는 아니지만 용기내서 먹어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