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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주고 그간 청벌레시키들이 갉아묵지는 않았나~ 살피려 잠깐 들렀습니다 ㅎ 유튜브를보니 질소성분 섞인비료를 주면 배추똥배가 쑥나온다카길래~ 질소비료랑 붕소찌금섞고 복합비료도 좀섞고 해서리 주었고... 아직 흙은 축축해서 물은 안주었슴다...

그 뜨겁고 무더웠던 날씨에도 살아남은 배추들이 잎을 아주 크게 벌리며 쑥쑥 자라요. 배추와 무가 알차게 잘자라도록 웃거름도 주고 잎이 너무 크게 벌어진 배추는 종이끈으로 잎들을 모아 살짝 묶어 주기도 했어요. 지난주에 수확한 고구마로 맛탕을...

까지는 심어 놓으면 사촌 동생이 알아서 키워 줬는데 올해는 내가 직접 키워야 하는데 궁금한게 많이 생기네요 정식후 일주일 정도 지나면 웃거름을 준다는데 현재 2주일 됬고요 생육 상태 양호한 편입니다 그래도 웃거름을 줘야 하는지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다들 이번 폭우로 힘드실꺼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이번 비로 배추가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서 양분을 주고 있습니다. 빨리 회복하길 바랍니다. 다들 힘내시자고요~ 화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