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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고 보자~ 이제 시간 낭비줄여~ 배추부터 수확해야~ 이상기후(?) 영향으로 시작된 혼란한 배추파동은 이미 귀한배추로 자리 잡았지만, 다행히 주말농부의 배추농사는 어느해보다 더 잘된 풍작이다..ㅎ 물론 본격 김장철로 접어들면서 배추값이 조금은...

유통과정에서 농간을 뿌리뽑아야 하는 것은 물론 더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농업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어느해에 배추파동을 겪으면 그 다음해에는 배추만 심어서 과잉생산으로 또 파헤쳐버리는 그런 악순환을 한국 농업계에서 숱하게 보아온 것들 아닙니까...

사다 심었지만 올해 김장농사는 한마디로 망쳤습니다 배추 한 포기가 만원 넘는다는 소식도 이해가 가고 다가오는 김장철 배추,무 파동이 걱정입니다 기우농장 화초들도 일기불순을 피할 수는 없었지만 연못에 꾸준 하게 매일 피는 수련화는 너무 청아하고...

공산품과 달리 농산물은 가격이 오르거나 내리더라도 수요량이나 공급량을 신속하게 조절하기 어렵다. 양파·마늘·배추 등의 농산물 파동 원인이 여기에 있다. 수요량과 시장가격의 조정 속도에 비해 공급의 조정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이다. 농산물...

회복된듯하다. 제발 김장채소농민들의 작황이 회복되어 노력이 헛되지않고 풍작이 되길 빈다. MBN뉴스의 이시세가 잠깐 겪는 파동이길 바란다. 지난 9월 21일~22일 양일간 퍼부은 장대비와 강풍으로 녹초기된 배추 ↓ 다행이 9월 23일 아침에 생기가 도는...

지으면서 배추나방이 알을 낳지 못하도록 나방잡는 유화등 이용을 한 모습 여름이 지나면서 폭등하기 시작한 채소 값과 배추파동으로 이래저래 말들도 많았다. 그 와중에 밭떼기로 거래하는 중간상을 욕하는 이들도 많았다. 그러나 중간상인들만의 문제...

말도 안 되는 소리"일 뿐이다. 그는 "날씨요? 물론 날씨가 안 좋았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런데 배추는 씨 뿌리면 40일이면 나는데, (배추값 파동은) 절대 날씨 탓이 아니지"라고 말한다. 그 역시 장명렬 씨처럼 "(채솟값 상승은) 심을 데가 없어서...

배추 파동이 일어난지 지루하게 시리 한달여 시간이 흐르고 있다. 산지가격 몇백원에 소비자 가격 만오천까지 올라 갔다가 급하게 중국산 배추 수입을해서 포기당 사천오백원 정도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남들이 그러는데 중국 채소는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

배추 파동에 대한 나의 소견 금년 유래 없는 배추파동이 일어났다. 이에 대한 나의 소견을 밝혀본다. 1. 이 농업업종에 종사한지 42년째 금년 같은 날씨는 처음 겪어 본다. 비가 많이 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도통 햇빛이 없는 날이 한 달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