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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무 등등 넣고 3년~5년 묵은 멸치젖을 집에서 직접 달여서쓰고 젖갈만 믿을만한곳에서 구입해서 담았어요. 양념 많이 안발라서 배추잎이 아직도 아삭아삭해요. 쪽쪽 찢어서 밥에 올려 먹어도 아삭하니 맛있습니다. 입맛없는 여름철 전라도 묵은지로...

배추30키로 무 15키로 주문해 놓은걸 뼈 이식이라는 어마무시하게 공포스러운 수술을 마치고 돌아와서 덤이 많아 50키로는 돼 보이는 배추를 어제 오후 6시에 소금에 절였습니다. 자연산 청각 생강 토판염 꿀 이렇게 생각하고 시작 했는데 배추 박스 한켠...

✿배추 100포기(약400kg)기준 양념준비✿ 소금 50키로( 소금은 배추크기에 따라 더 들어갈 수도 있고 소금도 간수에 따라 가감해야한다,) ★육수 끓이기★ 생수50L에 무5개, 양파15개, 건표고500g, 다시마500g, 배5개, 사과5개, 대추50알 명태포 1kg 대파...

절임배추는 50키로 더 늘려서 담갔지만 석박지 양이 적어서 김장 저장 총량은 줄어들긴 했어요. 이 정도 저장량으로 몇 월까지 먹는지 기억해두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6월 초 정도까지 김장김치 먹는 흐름이었지요. 2. 고추가루는 올해 김장철에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