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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형에게 202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형에게 / 안병석 배형, 나 오산이요 한낮을 휘젓던 방패연이 추석 지나 더디게 오른 달을 보듬고 은계성당 느티나무에 숨어 있소 천변 무궁화는 오래도 피어 길을 비추고 있소 붉어진 속을 오므린 저 무궁화 한 송이 누구든 앙가슴에 달아 드리면 황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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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생존수영 - 배형을 배워요. 202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튜브를 착용해서 자유형을 연습한 후 페트병을 활용해서 배행을 연습해요. 페트병을 목 뒤에 놓고, 뒤로 누워 발차기를 하면~ 배형 성공~!!🙌 ♥ ♥ ♥ 오늘도 수영 선생님께서 하늘이들의 실력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하셨어요~!! 자유형뿐만 아니라 배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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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묵상하다> - 배형 2023.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형 1. 저는 소위 맥주병이라 수영을 못합니다~^^;;; 그런 제가 유일하게 배운 것이 배형이에요. (정확히는 물에 떠서 발만 구르는 정도입니다. ㅡㅡ;) 2. 배형을 가르쳐준 동네 동생이 계속해 준 이야기가 있어요. <형! 나를 믿고 몸의 힘 빼고 그냥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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