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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으로 8년간 화교 출신 중국요리 전문가인 이향방 선생이 세운 중국음식점인 '향원' 조리사로 일하였고 1998년부터 배화여자대학교에서 10년간 중국어통번역과 교수로 재직하였고 지금은 조리학과(2년제) 및 전통조리학과(학사학위심화과정)에서 중국...

구이 25,000원 교수님이 만드는 본토의 청요리, 대학로 ‘계향각’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다니는 셰프 겸 교수로 유명한 배화여대 신계숙 교수가 만든 중식당. 넓고 깔끔한 실내는 자리 배치부터 원형 테이블, 식기까지 중국의 느낌이 담겨있다. 이곳은...

지구상의 사람들은 늘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다’라면서 큰소리를 치고 살았다. 그런데 요즘은 큰소리는커녕 찍소리도 못하게 됐다.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로 인해 겪는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니 말이다.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라는 책...

9월 28일 월요일 밤 10시 45분 기획: 김현주 CP 연출: 양혜정 (미디어길) 글/구성: 주꽃샘 촬영: 최경선, 신동일 출연: 신계숙 (배화여대 전통조리과 교수) <세계테마기행>에서 꽃중년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신계숙 씨. 주방에서, 학교에서 삶의 무거운...

있어요~~신계숙의 말 지난 달 이비에스의 세계 테마기행에 그녀가 출연하여 5 일 동안 보았다. 제목은 꽃중년 길을 나서다였는데 활기차고 재미있었다. 중국 현지인들과 대화도 나누고 집에 따라가서 요리도 같이 하고 수다도 떨고 정말 훈훈하고 보기...

대학로 ‘계향각’ chous_table님의 인스타그램 chous_table님의 인스타그램 sundaythinker_님의 인스타그램 [식신TIP] 배화여대 신계숙 교수가 만든 중식당으로 유명한 곳이죠. 오랜 기간 청요리를 연구한 학자가 운영하는 곳답게 중국 본토에서나 먹을...

필자의 중국인 친구가 하나 있는데, 이 친구 역시 음식문화와 관련이 있다. 예전에 중국 각 지방의 음식을 취재할 때 신계숙 배화여대 전통조리학과 교수의 소개로 알게 된 여성 사업가다. 창사에서 전통적인 후난음식 전문점과 함께 한국식당을 겸영하고...

번성하게 된것이다. 훠거는 백탕 홍탕 2군데로 나눠 끓이는게 특징인데 국내 최고 중식 전문가 중 한 분으로 꼽히는 배화여대 신계숙 교수는 “다년간의 시식과 실험 끝에 찾아낸, 우리 입에 딱 붙는 맛은 백탕과 홍탕을 5대1 비율로 섞은 국물”이라고...

있을 때도 자장면이 제일 먹고 싶었고, 지금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중국음식전문가인 신계숙(44) 배화여대 중국어통번역학과 교수는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먹고 싶은 요리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죽기 전에 먹는 것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