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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등등..... 연기암- 완만하게 시작되던 등산로가 길을 더할수록 가팔라지기 시작하고 높이 오를수록 눈의 두께도 점점 두터워만진다. 구례역에서 우리들보다 먼저 출발했던 일행들을 간간히 제치며 랜턴불빛에 시선을고정시킨채...

자재들로 충분히 만들수 있다고 함 만드는건 물론 유튜버가 알아서 만들어야 하지만... 어찌됐든 지으려는 그때, 비가 내림 배 아픈데 화장실도 없음 물론 알아서 만들어야 함 ㅋㅋㅋ 어찌됐든 집을 만들기 시작한 일행 그러는 도중에 고래도 구경하고...

되었습니다... 하지만 나름 귀엽게 만들기!!! 😆 나름 귀여운 루돌프 초코파이 만들기 성공????!!!! 다음은 편지!! 💌 영어로 써야...루돌프들을 들고 출발!!!! 늦었으니 후딱 출발해야겠어요ㅎ 배가 고픈 나머지 ㅋㅋㅋㅋ 망항 루돌프 먹으면서 출발하기 ㅎ...

인형만들기 리더쉽 있음 조별활동 조장 혹은 반장 도맡아 함 좀 관종 표현을 아끼지 않음 어른들이 좋아함 밖에서 사람 만나는거 개좋아하는데 게을러서 나가기가까지가 싫음 하고싶은거 다 해야됨 못하면 혼자서 부들부들하다가 곧 까먹음 걍 대충살고...

주기나 배 긁어주기가 먹히지 않아 간식으로 낚는 게 장난거리였음 어느날 학교 끝나고 와서 왕이(개이름임) 랑 놀고있는데 내 무릎에 턱을괴고 있던 애가 갑자기 일어나서 대문을 지긋이 바라봄 근데 묘한 표정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걸 짓고 계속 보고...

추종자로 만들기 시작했고 남자애들도 더더더더ㅓ욱 더 잘 챙겨줬음 여자애들한테는 공공의 적이 되었지라 24. 점점 끝에 다다른다 ㅠㅠ ..뭔가 결말이 허무하고 좀 그럴꺼지만 끝까지 봐주는 익인이는 너무너무 고마워 ㅠㅠ..~~~ 브금은 신나는 우리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