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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지 <백년어> 정기구독 신청서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09년에 창간하여 2024년 여름, 현재 58호까지 꾸준히 지역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계간지 <백년어> 정기구독 신청을 받습니다. <백년어>를 구독해주시는 것은 '공존'의 가치를 생성해는 만남이 되며, 공감의 상상력과 실천을 나누는 인문 운동에 큰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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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우, 윤석정의 《백년어》 중에서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신을 조용히 하고 단정히 앉는 일. 참 어렵습니다. 아무도 몰래, 고요할 수 있는 용기를 내봅니다. - 김수우, 윤석정의 《백년어》 중에서 - * 고요한 시간을 갖는 것도 훈련입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습니다. 눈을 감고 고요히 앉아 침묵 속에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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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어 개똥철학 10 『 굴참나무, 기후위기를 걷다』- 2023년 9월 20일 발간 2023.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련이 물에서 함께 너울대며 살아가듯이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공생을 위한 인류의 행동과 실천이 지구와 동행하는 길이다. ―서문, 「우리의 여름을 기억합니다」 중에서 백년어서원에서 판매중 입니다. 정가 14,000원 -----> 할인 가격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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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안부를 전합니다. 2023.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린 것 중 가장 쓸쓸한 건 고요가 아닌지. 정좌(靜坐), 심신을 조용히 하고 단정히 앉는 일. 참 어렵습니다. 아무도 몰래, 고요할 수 있는 용기를 내봅니다. - 김수우, 윤석정의 《백년어》 중에서 - 오늘 하루도 마음의 평화가 함께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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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어 스페인어 교실 - 기초반, 출발합니다 2023.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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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 김순남 씨, 이제 울릉도로 가요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담학을 전공했다. 부산시교육청 공공도서관에서 30년간 사서로 일하고 몇 해 전 명예퇴직했다. 부산 원도심 글쓰기 공동체 백년어서원에서 인문학을 공부하며 ‘이후문학회’ 문우들과 글을 쓰고 있다.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맺은 인연들의 북클럽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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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1강 혼돈의 바다를 여행하다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월9일 목요일 오후 6시30분 백년어서원에 많은 분들이 모였습니다. 이성희 선생님의 장자 특강을 듣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신 것입니다. 장자 내편 '소요유'로 북명의 물고기 '곤'이 바다에서 기로 상승하여, 혼돈을 불러 일으키며 '붕'이 되는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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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짧은 시,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은 그 영혼이 환할 것입니다. 이 지상을 떠날 때 나도 아름다운 뒷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 김수우, 윤석정의 《백년어》 중에서 - * 꽃은 자신을 떨구어 말끔히 지워냄으로써 열매를 잉태합니다. 매미와 뱀은 허물을 벗고 새 몸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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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사십계단 근처] 책 읽기에 너무나 좋은 북 카페~백년어서원 2009.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년어서원 좋은분들과 백년어 서원에 갔습니다. 찻집이면서 왜 서원이란 이름을 붙였는지 실내에 들어서자 알 수 있었습니다. 인문학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김수우 시인이 운영하신다는 이야기를 전에 까삐딴님께 들어선지 문을 열자 익숙한 책들에게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