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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지 말게 합시다. 백성의 목숨이 우선입니다.” 정나라는 화친으로 큰 고비를 넘겼다. 춘추좌씨전에 나오는 얘기다. 백년하청(百年河淸)은 ‘백 년을 기다려도 황하의 흐린 물은 맑아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아무리 기다려도 바라는 것이 이루어질 수...

愚公移山)과 백년하청(百年河淸) 우공이산 : 우공이 산을 옮긴다. 즉 어떤 큰일이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이루어진다는 뜻 백년하청 : 백년을 기다려도 황하의 물은 맑아지지 않는다. 즉 아무리 기다려도 바뀌지 않는다는 뜻 오늘은 두가지의 다소 상이한...

고사성어(故事成語) 백년하청(百年河淸) 백년하청(百年河淸) [뜻] 백년을 기다린다 해도 황하(黃河)의 흐린 물은 맑아지지 않는다는 뜻. 곧 (1) 아무리 오래 기다려도 일을 이루기 어려움의 비유 (2) 확실하지 않은 일을 대책없이 기다리고 있음의 비유...

百年河淸(백년하청) 春秋左氏傳(춘추좌씨전)에 말하기를 백년하청을 기다린다는 뜻으로 되어 있으나 원래는 주나라 시구에서 인용된 말이다. 춘추시대에 와서는 기다리기에 너무 길어서 기다려 보아야 소용없다는 뜻으로 변하였다. 사람이 오래 살아야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