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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에 출발하여 7시30분경에 백담사주차장에 도착햐여 약1시간여를 기다려 셔틀버스를 타고 백담사에 내려서 산행을 시작 하였다 봉정암으로 가는내내 등산로 주변은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불이 붙은듯 했다. 너무 아름답다 봉정암에서 미역국에 말아먹은...

분소로부터 백담사, 영시암, 수렴동대피소를 거쳐 봉정암에 이르는 길은 온통 물과 바위의 나라다. 봉정암에서 시작된 물줄기는 구곡담, 수렴동, 백담으로 이름을 바꾸며 때로는 폭포가 되고, 때로는 여울이 되며, 때로는 웅덩이가 된다. 낮이면 산양과...

참고) 봉정암에서 바라본 용아장성 풍경 용의 이빨처럼 하늘을 치솟은 암봉들이 만리장성과 같이 긴 성곽같이 이루고 있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이곳은 설악산의 비법정 등산로이다.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곳 중의 한곳이나 위험을 무릅쓰고 산객들이 이곳을...

중요 경유지로 함도 나쁘진 않을꺼란 생각으로.... 봉정암 기점이 적격인 비경 등산로 용아장성과 가야동계곡도 한번쯤은 걸음...하룻밤) 06:15 - 07:10 쌍폭 - 09:10 영시암 - 10:30 백담사(21.59Km, 9시간40분) 봉정암 대웅전을 새로 지어 "적멸보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