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소설, 작가 백동호 2004. 3. 8 1. 실미도전우회에서 정부의 각 기관에 보낸 탄원서(백동호를 비방한)는 회수되지 않았으며 아직도 (청와대, 국무총리실, 국정원, 국방부, 공군본부, 국가인권위원회 등) 관계자 여러사람이 읽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

얻은 인터뷰가 아니라 회장 개인의 실수라서 체면상 전우회가 공식적으로 사과하기 어렵다고는 하지만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은...사과 였습니다. 1. 실미도사건의 마무리 단계에서 기간병과 백동호가 볼썽사납게 세인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 싫어서...

백동호씨가 쓴 소설 <실미도>를 본 것은 4년 전이었다. 주로 음지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을 써온 작가이기에 ‘이번에도 <대도>같은 작품이겠지’ 싶어 부담없이 읽어 내려갔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뒤통수를 후려 맞는 기분이 들었다. 우선 1971년에 실제로...

제작진 인터뷰 미국 할리우드의 메이저 영화배급사인 콜럼비아가 한국영화 '실미도'의 제작비를 전액 투자해 세계시장 배급에 나선다. 강우석 감독(시네마서비스 회장), 권혁조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한국지사장, 김형준 프로듀서(한맥영화 대표) 등은 15일...

만났다. 인터뷰 중에도 그의 휴대전화 벨소리는 쉬지 않고 울려 댔다. 온갖 매스컴에서 그를 찾고 있었다. ―훈련생 선발 기준은 무엇이었나요. 『선발은 중앙정보부에서 했고, 우리는 훈련을 맡아서 생활을 같이 한 거예요』 ―모두 강력범들이었나요...

실미도 작가백동호)에게 증언한 외에도 상륙한 훈련병이 21명이라는 객관적 주장 근거 1. 훈련병이 상륙해서 약 3Km의 뻘밭을 걸어 인천 송도해수욕장 605초소에 도착했을 때 이들의 상륙을 지켜보며 검문을 했던 김형운 일병이 상급부대에 보고한 얼룩...

백동호 작가님~~~~~안녕하세요 ^^ 한.. 한달여 만에 글을 쓰는거 같네요.. 까페는 자주 들어오지만 그냥 왠지 글쓰는게 망설여지게 되서..ㅎㅎㅎ 지금 까페에 접속하고 계시네요... 너무 마을 걸고 싶지만,, 혹시나 다른 일을 하고 계시는데 제가 방해가...

않는다. 인터뷰도 하느니, 내 책을 한번 보지도 내 글을 읽지도 않은 채 찾아온 사람은, 마치 돌깨기 작업 같아 힘들고 귀찮다. 재미가 떨어진 것이다. [2] 겨울에는 밭을 가는 시기가 아니다. 겨울은 사랑방에 앉아서 곰방대나 물고 짚신을 꼬는 시기이다...

원하니까 작가가 그렇게 쓰거든. 하지만 바다의 조약돌이 그렇게 곱게 매끄러워지기 위해서는 오랜 세월 동안 거친 파도를 맞아야 하듯, 악당이 변하기 위해서도 뼈를 깎는 세월의 검증을 거쳐야 된다. 나는 스스로 생각해도 아직은 악당이다. 나의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