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편안한 길이 이어집니다 이 능선길은 하늘길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천년도 훨씬 이전인 신라시대 때부터 깃대배기봉에서 부쇠봉을 거쳐 태백산으로 가는 편평한 능선길을 하늘고개라는 뜻으로 '천령'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그 후 고려 때, 고직령과 연결...

바람이 살랑살랑 안개낀 산상. 아직 찬란하게 떠오르는 아침해는 영접하지 못했으나 산위 신선처럼 걷는 대간길이 참 좋았다. 키큰 철쭉 터널, 아름들이 소나무, 폭신폭신 등로...모든것이 좋다. 그냥 걷는다. 맡는 내음이 좋다. 걸으며 보는 주위가 좋다...

29일 백두대간7기 남진 할 때 사진을 찾아 보아도 솨나드리 갈림길에서의 이정표 사진이 없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정표가 있다. 이정표가 없고 나무가 우거지면 좌측 대간길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쇠나드리로 내려...

공원)터널 우측 넓은 주차장 ☆구간및 알람기록meno 8시~9시50 신배령~약4km~두로봉 비탐방구긴1시간50분 10시57;동대산3ㆍ7km...07 기록실 ㆍ평속 24년10 월6일 한계령~귀때기청~서북능선 평속2ㆍ1km 24년10 월20일 백두대간 5구간 ㆍ구룡령~진고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