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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고 싶은 마음 평생 소원이셨나보다 천지가 열리길 기대하며 묘석을 휘감는 실바람 화가의 손에든 붓인양 순간 그림이 달라지는 백두산 천지 거대한 명산의 품 렌즈를든 사람들 아름답고 귀한 자료 사랑을 나누는 마음 사랑이 녹아있구나 김희진 너의...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백두산 천지 그림이었다.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다. 일제강점기에 백두산을 등정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었고, 백두산 흑백사진도 구했다. 그리고 남북회담 때 평양을 다녀온 사람이 갖고 있던 백두산 천지 천연색 사진도 보았다...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A코스에서 바라 본 북파산문의 그림 같은 모습.. 23. 9월에 본 모습.. 23. 9월에 본 파노라마로 본모습...북파산문으로 내려왔다. B코스에 있는 천지석으로 1983년, 백두산을 관광지로 개발했던 ‘덩샤오핑(鄧小平)’이 쓴 글씨...

전에 거행되었던 천지부모님의 대례식을 마치 보고 그린 듯한 그림이 크게 그려져 있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연길 공항에 그려져...그린 듯하다! 백두산에 올라 일행 모두 천지와 교감하였고, 천모님께서 천지의 수기를 거두어 오셨다. 백두산 천지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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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봉정상(2670m)-꼭 백두산을 지키는 수문장 같다.◆ ◆ 천지물속에서 비친 백두산정상(장군봉)과 비류봉의 그림자가 너무...이라도 그대로 올립니다. 너무도 보기힘던 그림같은 장면들이라...◆ ◆ 천지속의 그림자을 찍고박고,또 박고찍고...정말 행복...

포즈로 인생사진을 만들고 있네요.. 1983년, 백두산을 관광지로 개발했던 ‘덩샤오핑(鄧小平)’이 쓴 글씨네요.. B코스에서 본...있었으며, B코스보다 넓게 보였다. 여기서 바라보는 북파산문은 한 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웠다. A코스에서 본 천지의...

자아낸다. 가까이서 우리를 맞이하는 산, 멀리 보이는 산들이 그림 같고 약간 구름 낀 하늘마저 화가가 되어 제 모습을 역동적...겨우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에 비유하겠는가. 백두산은 천지 호수까지 품었으니, 그랜드 캐니언의 아름다움을 능가하는...

일정을 바꿔 북파코스로 재도전, 맑은 날 천지를 보는 데 극적으로 성공해 더 기억에 남는다. ▲2023년 7월 12일 촬영한 백두산 천지 모습. 날씨가 매우 깨끗해 호수에 하늘이 그림처럼 비칠 정도였다. 다시 생각하게 된 '민족'이라는 말 다녀온 참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