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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날씨가 고르지 않을 것 같았다. 아니나 다를까 조금 뒤부터는 기어코 빗줄기가 내리치기 시작했다. 하필이면 이럴 때...아가씨의 안내 방송이 흘러나왔다. “아시는지 모르갔지만 백두산 일대는 기후 변화래 매우 극심한 곳 입네다. 아주...

교차한다 ~~ 한참을 바라만보다 다시 차를 타고이도백하 1100고지 숙소에서 1박을하고 아침일찍 백두산 천지 서파를출발~~ 삼대가 덕을 쌓아야 천지를 볼수있다는.. 일년에 20번 정도만 열린다는 그천지를 너무나도 청명한 날씨에 그곳을 갔다~ 2744고지...

날씨로 백두산에 올라가자!" 마음속 바람이다. 어쩌다 한순간 구름이 태양을 가리면 나도 모르게 불안감이 밀려온다. 백두산 천지 날씨는 여기와 달리 변화무쌍해서 올라가 봐야 안다고 한다. 백두산 서파 풍경구에 하차해 공원 셔틀버스로 갈아탔다...

우린 또 사진을 찍지요 헌디 예상대로 현수막 사용을 못 하게 했어요 ㅠ 금년들어 최고의 날씨라 했어요 ~ 서파에서 북파까지~^^ 저 백두산 천지의 살과 접지했습니다. ^ ===== ^ 만쉐이~ ㅎ 하산 길에 천지연 ? 맞습니까? ㅎ폭포도 기막힌 아름다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