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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은 2018년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방북한 이들을 제외하면 아무도 이 코스를 가지 못한다. 백두산 최고봉인 장군봉을 넘어가는 코스로, 북한에서 관광용으로 적극적으로 개발했다. 차량으로 이동 가능한 산 중턱부터 정상쪽인...

북한에서는 장군봉이라고 하는데, 장군봉이라는 작명을 한 사람은 김정일. 1963년 8월 백두산 방문 때 백두산 최고봉 이름이 병사봉임을 알고 "수령님은 백두산이 낳은" 장군님이신데 제일 높은 봉우리가 병사봉일 수는 없다. 장군봉으로 고치게."라고 말...

날씨의 천문봉 2012년 짙은 안개속 천문봉 주차장 천문봉 해발고도 2660미터 북위 42도 동경 128도 북파에서 건너편 백두산 최고봉 장군봉과 북한 동파와 천지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서파 남파 북파는 중국에있고 파는 언덕을 뜻한다고 합니다 동파...

영롱함을 연출하고, 파란 도화지에 흰 구름을 그려 놓은 듯한 하늘은 티끌 하나 없다. 탁 트인 시야로 천지 건너편 백두산 최고봉 장군봉(2,774M)에 속살이 들여다보인다. 엄마의 품에 안겨있는 아기처럼 봉우리에 둘러싸여 있는 신비로운 천지는 고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