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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사진촬영 금지구역으로 여행객들은 늘 조심해야 한다. 뜻하지 않는 봉변을 당할 수 있다. 혜 횡단도로 초입에 접어들자...구분할 수 없게 해 놓았다. 우측 산비탈이 백두산 남쪽 끝자락이며 백두산 최고봉 장군봉이 이곳 가까운 곳에 있다. 장군봉...

라운딩 사진이다. 거리엔 청노새 수레에 턱수염 영감이 회초리 들고 마차 끌고, 대우 프린스 자동차 보인다. 양말 없이 때 묻은 신발 신은 모습 남미 잉카 후예 연상시킨다. 낡은 나무판자로 가린 단층집이 많고, '문화주택'으로 불리는 아파트도 있다...

사진기로 사진을 찍으면 바로 앞에 있는 자리로 전송이 돼서 뽑아내며 돈을 받는다. 대형버스로 환승하는 곳에서 숲길을 걸어...구경을 하는 것인 데 아쉽다. 셋째 날은 북파로 백두산을 올랐다. 버스로 가고 10인승 승합을 갈아타고~`````` 승합차기사가...

듯..왜 있을까요? 진짜 멧돼지랍니다..박제된거라고... 호랑이부터.독수리..곰..여러동물..뱀..물고기등등.. 많은 나비표본들...느껴봅니다. 입구에 예쁜 캐릭터들.. 시간이 남아서 사진찍어봅니다.나오니 해가 뜨겁네요. 숲속길 트래킹 워낙 길이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