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듯한 하얀 꽃이 예쁘다 못해 신기하기까지 한데 해오라비란 경상도 사투리로 해오라기를 말하며, 백로과에 속하는 새다. 흔히 백로라고 하는데, 몸길이 56~61㎝로 제법 덩지가 크다. 이 꽃은 활짝 핀 모습이 마치 해오라비가 날아가는 모습 같다고 해서...

해오라비난초 (Habenaria radiata) 해오라비난초 꽃은 2개의 곁 꽃잎과 세 갈래로 갈라지는 입술 꽃잎이 좌우 날개를 퍼덕이며 비상하는 백로(白鷺)를 연상하게 하는 매우 아름다운 꽃이다. 길이가 3cm정도 되는데, 자연이 만든 예술작품을 우리 인간에게...

하야로비가 떠올랐습니다. 두시언해에 나온 걸로 기억되는데 해오라비 또는 해오라기라고도 하는데 백로의 순우리말입니다. 해오라비난초꽃은 그래서 백로처럼 생겼습니다. 질라라비는 사람이 잡아서 기르기 전의 닭 이름이라고 합니다. 모꼬지, 새내기 등...

백로가 하얀날개를 펴고 나는듯한 모습을 닮았다해서 해오라비 난초랍니다.... 꽃말은 진지하게도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소" 지금은 백로 라고 부르지만 옛날에는 해오라비라고 불렀답니다

'백로가 나는 듯' 해오라비난초 [ 난초과 : Habenaria radiata ] 순백색의 백로가 날아가는 모습은 사진이나 영상작가들이 즐겨 포착하는 주제다. 그 모습과 똑같은 꽃이 있다. 해오라비난초(Habenaria radiata)다. 황새란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하얀 날개...

잠자리난초속(屬)의 해오라비난초는 백로가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가는 모습이 연상된다. 그래서 해오라비난초란 이름이 붙여졌다. 이 신기한 모습은 무척 매력적이다. 높이 30∼40cm로 자라나고 꽃의 지름은 3cm정도이다. 잎은 4∼5매로서 잠자리난초보다...

아 - 백로다리 까치밥나무 - 풍요, 숨겨진 사랑 꽃다지 - 무관심 꽃사과 - 유혹 꽃생강 - 신뢰, 헛수고 꽃싸리 - 밀원 꽃잔디 - 희생 꽃쥐손이 - 새색시 꽃창포 - 우아한 마음, 좋은 소식 꽃향유 - 가을향기, 과거를 묻지 마세요 꽈리 - 거짓, 속임수 꽝꽝...

슬리퍼 난초 17. 비둘기 난초 18. 덴드로븀 19. 앙굴로아 20. 사르코칠루스 팔카투스 21. Spathoglottis Gracilis 22. 흰 백로 난초 23. 밀토니옵시스 24. 브라사볼라 난초 25. 바닐라 26. 카타세툼 27. 막실라리아 28. 카우 야 29. 키노치 30. 오돈토글로섬

해오라비난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 ‘꿈속에서도 너를 만나고 싶소’의 꽃말을 가진 회오라비난초가 하얀 백로처럼 우아한 자태를 하고 새가 비상하는 모양을 하고 피어난다. 내가 회오라비난초를 본적은 거제야생초우회 전시회 때 보고 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