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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지는 ”백리섬섬길“ 드라이브 코스로 들어섰고(5:30 pm), 고흥에서 여수까지의 "섬섬백리길"은 이순신 장군의 좌수영이 있던 역사적인 해전 바닷길이며, 섬마다 해전의 사적이 있는 섬섬길을 드리이브한 것이다. 고흥 섬섬백리길~여수 밤바다! *여수...

연도교 '백리섬섬길'은 전라남도에서 공모하여 지은 도로명으로, 여수 돌산에서 고흥 영남 간 10개 섬, 백리 길(39.1km)을 해상교량으로 연결한 명품 해양관광도로의 새로운 이름이다. 총 11개 교량 중 7개는 완성되었으며 4개는 2028년에 완성예정 구간...

이제 백리섬섬길 따라 버스로 떠나봅니다. 멀고 외진 섬이라 도로가 좁고 불편하지만 그만큼 소박하고 정겨운 마을은 담장마다 예쁜 벽화들이 여행자를 반겨줍니다. 낭도의 최고 비경인 신선대와 천선대는 툭 터진 넓은 바다와 태고의 신비가 가득한 주상...

바닷길인 백리섬섬길 77번 국도상에 있는 낭도로 간다. 21년 2월 17일.. 고흥 나로도 캠핑을 마치고 77번국도를타고 귀구길에 낭도의 신선대를 잠시 둘러보고 가면서 한번은 다시 오마고 했었는데.. 오늘 이렇게 백호산악회와의 인연으로 다시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