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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십리포 의항 해수욕장과 백리포 해수욕장 밖에 없을것이다 다만 부대시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안면도나 대천 같은...해수욕장에 세워진 이정표 십리포 의항 해수욕장 백사장 십리포 의항 해수욕장 백사장 십리포 의항 해수욕장 백사장 십리포 의항...

바로 백리포이다. 작으면서 웅장하고, 여성적이면서도 강인함을 두루 갖춘 곳이다. 한눈에 꽉 차고도 남을 만한 크기의 해변은 세상의 모든 근심 걱정을 다 잊어버릴 수 있을 만큼 기분이 상쾌해진다. 해변 양쪽의 절벽은 괌이나 사이판에서 본 유명한...

태안 백리포 해수욕장이다. 위의 사진처럼 많은 기름 찌꺼기가 남아있고 봉사자 들이 찾아와 이를 제거하고 있었다. 팬션과 식당 들은 모조리 문을 닫았고 구멍가계 조차 없다. 식당 들마루는 봉사자들의 식사장소로 이용될뿐 . . . . . 해수욕장 개장일이...

않아요.. 울 아들 혼자서 앉았다 일어났다 파도와 놀았어요.. 이번 여름휴가 어디로 갈지 정하지 못하신분..가까운 백리포 해수욕장 가보세요.. 만리포 옆에 있는데... 정말 좋아요~ 예전엔 아무것도 없었는데 이젠 팬션도 생기고 민박집도 많아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