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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삼천궁녀가 낙엽처럼 떨어진 낙화암 아래 백마강은 아직도 유유히 흐르고 옛날을 그리는 생각에 젖어 황포돗대 유람선을 타고 백제를 그려 봅니다.

수원화성대유평진떼배기농악보존회

백마강 황포 돗배 백마강 부교 부여 구드래 공원의 코스모스 공원

첫 만남부터 꽃을 피웠다 화사하게 웃어주는 그 아름다움 속에는 고란사 종소리가 낙화암을 따라 퍼지고 백마강에 뛰어든 삼천궁녀가 마중하며 황포돗대는 소서산성 바람으로 나부 꼈다. 바람은 잠시 멈추기도 하지만 우리들이 나누는 뜨거운 열정들은...

옛백제의 한을 간직한 낙화암에서 삼천궁녀의 흔적이나 찾아 넑이나 위로할까 할며 백마강을 바라보고 있다 발견한 녀석입니다... 고즈넉한 풍경이었는데 제대로 담지못해 안타깝습니다...

고란사 선착장에서 굿드래나루터까지 40분에 걸쳐서 백마강 유람을 하는 황포돗대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황포돗대 외/김연자 01 황포돛대 02 지평선은 말이없다 03 울어라 열풍아 04 잊을 수 없는 여인 05 이별의 부산정거장 06 내마음으로 마차는 간다 07 복지만리 08 미사의 노래 09 삼다도 소식 10 개나리 처녀 11 바다가 육지라면 12 고향무정 13 단골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