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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은 살아있다는 명백한 증거_친구의 혼령이 신청한 노래 '백마강 달밤에' 2007.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말 듣기 민망했다. 청취자야 노래가 싫으면 채널을 돌리면 그만이지만 진행자와 심사위원은 저 노래를 끝까지 들어야만 하니 얼마나 고역일까 생각하는데 따지고 보니 나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런 것을 동병상련(同病相憐)이라고 해야 하나. 구명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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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德(이병구)이 두발로 걸은 산줄기 2008.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빌며 노래 일발로 인사 대신 할까 합니다...뭐고 못한다 안했소 ? 고니님이 아니고 뭉게구름님 같은디 ? 요상해 - 꿈구는 백마강 배 호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른에서 울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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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위대한 영도자이신 박정희 대통령 각하 2010.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씨가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노래를 한다. 이 노래는 박대통령의 애창곡이기도 했는데, 박대통령은 이 노래 외에도 「황성옛터」 「짝사랑」등의 노래를 즐겨 불렀다고 한다) 육인수 : 『대표로 이 자리에 대표로 KBS 노래자랑 대회에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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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산정 금남정맥 마지막 7구간- (가자티고개~ 부소산~ 구드래나루터) 2016.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마강 노래를 부르던 기억이 어제 같은데, 바둥바둥 살아온 38년이란 세월이 청춘과 함께 훌쩍 흘러가버린 듯하다. 일요일 새벽 4시에 포항시 남구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기 위해 북구회원 4명이 재무 이사님 차를 타고 연하재에 도착하여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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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풍경)대포산(마안산)의 늦가을 단풍과 동백 2019.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마강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울울이 찢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구나 김삿갓은 어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