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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성밖숲 백문동이라는 이름은 뿌리에서 따온 이름

가지고 한 묶음씩 보기 좋게 잡아매어 꿀물이나 조청을 묻혀서 송실(松實)과 곁들여 놓는다”고 하였다. ​ 천문동(天門冬)과 백문동(白門冬)은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한방에서는 뿌리를 약재로 쓰며, 두 가지 모두 정과를 만들 수 있다. 『규합총서』의...

한방에서 보는 백문동 맥문동은 백합과에 속한 맥문동의 덩이뿌리를 약재로 사용한다. 성미는 달고 약간 쓰며 차갑고 독이 없다. 주로 작용하는 장기는 심장과 폐장, 위장이다. 그 효능을 보면 음기를 보하여 열을 식혀주는 자음청열 작용과 폐장기의 기운...

중부이남 지역과 제주도, 울릉도지역의 산속의 음숙한 곳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중국의 고의서 본초강목에 의하면 맥문동은 뿌리가 보리와 비슷하며 잎이 겨울에도 시들지 않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맥문동인데, 맥문동은 '죽은 맥도 살린다'는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