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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시청 근처 보성시장에 있는 여러 순대국밥집 사장님이 80년도부터 장사를 하셨다 한다 엄청 진한 국밥에 배추가 들어가서 시원하다 일반 돼지국밥 2배는 우린 느낌 국물이 음청 묵직하다 반주는 필수일 듯

녹돈갈비(1인분) 7천원 생선회(광어,농어, 돔 등) 7만원 다향보성녹돈촌 80명 061-852-9233 녹돈삼겹살(180g 8,000원) 녹돈갈비(180g 7,000원) 곰탕(1인분 5,000원) 갈비탕(1인분 5,000원) 백반(1인분 5,000원) 녹차수제비(1인분 5,000원) 등 밤나루 50...

3) 보성 녹차밭 가고 싶어횻! 다수결로 결정하겠습니다... 6. 4시쯤 벌교로 향합니다.. 꼬막정식으로 점저해결 1인 책정 금액 : 10,000원 7. 점저를 해결하고 여수로 떠납니다.. 룰루랄라~~~ ^^ 뉘엿뉘엿 해가 지고 있겠죠.. 짐을 풀고,, 회, 해산물 등등...

백사장과 백반기행팀도 왔다갔다 카고 대구 출신 트롯가수이자 요즘 방송에도 뜨는 가수 이모씨 등등 여러 사람들이 흔적을 남기고 갔다!~ 음식은 무보이 그냥 평범한 밥집인데 우예 이리 유명한지 모리겠다!~ 기본 한끼에 만 사천원!~ 비싼데도 아인데...

관계로, 백반정식을 먹었는데, 반찬의 종류도 많을 뿐더러, 맛 또한 깔금하니 좋았다. 밥을 배불리 먹고, 나오면서 식당 맞은편...느낌이 들었다. '이곳이...남도여관 아닌가...'2003년에 문학기행 왔을때, 오래되어 삐걱거리는 2층 다다미 방을 둘러본적...

향연이 펼쳐진다. 하동을 지나 광양을 통해 ‘남도’라고 통용되는 전라도땅에 입성했다. 지난 맛기행을 마친 광양에서 2번국도를 따라 바로 보성으로 들어선다. 보성(벌교)과 장흥이 품은 맛을 누릴 시간이다. 하늘은 높아지고 말은 살찌는 이 계절, 남도...

맛기행(?)을 다녀 왔습니다. 여행 스타일 : 뽕도 따고(일도 하고) 님도 보고(사진도 찍고 춘란 구경도 하고 맛 있는 음식도 시식하고)... 여행 동행자 : 제가 살고 있는 농막 이웃 동네 목사님 부부와 저, 이렇게 세 명이서 출발하여 이틀반은 함께 하고...

문학기행의 명소 벌교 보성과 벌교는 우리 현대사의 질곡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아픔의 땅이다. 작가 조정래는 그 지난한 과정을 베스트셀러 소설 ‘태백산맥’으로 엮어냈다. 벌교읍 태백산맥문학관에는 작가가 소설을 구상하고 쓰고 출간되기까지 6년간...

게장백반 집.가격도 저렴하고(7천원) 맛도 끝내주고 게장 더 달라면 계속 주어 밥 2공기는 기본으로 먹게 되는 곳.(3만원 어치 사 가지고 왔음) 그리고 영광 굴비 정식. 2만원 짜리 2개 시키고 밥만 추가해서 먹는데 역시 반찬도 한정식으로 잘 나오고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