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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막국수. 늦은 저녁. 아쉬움을 뒤로 하고 강원도 원주로 이동합니다. 이젠 7번 국도의 축선에서 벗어나는 것이지요. 애초 부산에서 고성에 이르는 513Km를 일주하고 싶지만 짧은 여정상 훗날을 기약합니다. 다음 날 원주의 아침. 5년 전 서울 생활을...

산채백반, 막국수 등 푸짐한 먹을거리들이 사계절 메뉴를 바꾸어가며 식도락가들의 발길을 재촉한다. 동덕리에는 옛날 역(驛)이 있었고 연곡장(連谷場)도 섰다고 한다. 함경도와 경상도로 다니는 상선들이 드나들어 포구가 많이 발달되었다고 하며 율곡...

허영만 백반기행에 나왔다쥬~~ 쌍둥이네 식당에서 시운한 생댸구탕을 맛나게 먹고~ 옆에 있는 대진항 스카이웨이를 걸으며 산책...저넘어 북한 위장도시~ 희미한 하얀선 38선~ 통일전망대 전경~ 점심은 유명한 백촌막국수와 수육~~ 여기 수육은 찐으로...

허영만의백반기행, 생활의달인에 족발로 출연한 곳이다. 12시~20시까지 운영하며 재료소진시 일찍 마감이 되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다. 40년 전통을 이어가는 곳으로 내부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에 작게 마련되어있다. 족발과 비빔면, 잔치국수가 주...